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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 에어, 아직도 현역? 흔한 문제와 완벽 해결 가이드!

by 445ssfkafa 2025. 9. 3.
M1 맥북 에어, 아직도 현역? 흔한 문제와 완벽 해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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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 에어, 아직도 현역? 흔한 문제와 완벽 해결 가이드!

 

목차

  1. 배터리 광탈, 넌 왜 그래?
  2. 버벅거리는 M1, 쾌적하게 만드는 꿀팁
  3. 발열은 이제 그만! M1 맥북을 시원하게
  4. 외장 모니터 연결 문제, 완벽 해법
  5. 블루투스 연결 불안정, 이렇게 해결하세요
  6. 가끔 먹통 되는 맥, 이젠 걱정 끝!
  7. M1 맥북 에어,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법

1. 배터리 광탈, 넌 왜 그래?

맥북 에어 M1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뛰어난 배터리 효율입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배터리가 소모되는 '배터리 광탈' 현상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가장 먼저, '활성 상태 보기' 앱을 열어 보세요. 이 앱은 맥북에서 실행 중인 모든 프로세스와 앱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Spotlight(Command + Space)를 이용해 '활성 상태 보기'를 검색하여 실행한 뒤, '에너지' 탭을 클릭해 보세요. 여기에서 '12시간 전 에너지 소모량'과 '에너지 영향'을 기준으로 정렬하면, 어떤 앱이 배터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불필요하게 실행되고 있는 앱이나, 예상치 못하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앱이 있다면, 과감하게 종료하거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디스플레이 밝기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화면 밝기는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주변광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지만, 밝은 조명 아래서 사용하면 배터리 소모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평소에는 필요 이상으로 밝기를 높이지 않고, 키보드의 F1, F2 키를 이용해 적절한 밝기로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기능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맥OS에도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으로 들어가서,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될 필요가 없는 앱들의 기능을 꺼주세요. 이 작은 설정만으로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체감할 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2. 버벅거리는 M1, 쾌적하게 만드는 꿀팁

맥북 에어 M1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하거나 무거운 작업을 할 때 성능 저하로 인해 버벅거리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맥북을 더욱 쾌적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램(RAM) 관리가 핵심입니다. M1 맥북 에어는 8GB 또는 16GB의 통합 메모리를 사용하는데, 램 용량이 적을수록 멀티태스킹 시 성능 저하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활성 상태 보기' 앱에서 '메모리' 탭을 클릭하여 현재 램 사용량을 확인해 보세요. '메모리 압력' 그래프가 노란색이나 빨간색으로 표시된다면 램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이때는 불필요한 앱이나 브라우저 탭을 닫아 램을 확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크롬 브라우저는 탭 하나하나가 많은 램을 차지하므로, Safari로 바꾸거나 탭 정리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으로, 디스크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장 공간이 부족하면 맥OS는 가상 메모리를 활용하기 위해 SSD에 데이터를 기록하고 읽는 작업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저장 공간으로 들어가서 불필요한 파일들을 삭제하거나 iCloud로 옮겨 여유 공간을 확보해 보세요. 특히 다운로드 폴더나 휴지통에 방치된 파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성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체제와 앱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플은 OS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 개선과 버그 수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합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앱스토어에서 설치된 모든 앱들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세요. 오래된 앱은 M1 칩에 최적화되지 않아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발열은 이제 그만! M1 맥북을 시원하게

M1 맥북 에어는 팬리스 디자인으로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팬이 없기 때문에 특정 작업을 할 때 발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거운 영상 편집이나 고사양 게임을 할 때 발열로 인해 성능이 제한되는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로,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맥북을 이불이나 쿠션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면 하단의 통풍구가 막혀 열이 제대로 방출되지 못합니다. 항상 평평하고 단단한 표면 위에서 사용하고, 가능하다면 맥북 스탠드를 사용해 하단에 공기 순환 공간을 확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맥북 스탠드는 사용자의 자세를 교정해주는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온도를 모니터링하는 앱을 활용해 보세요. iStat Menus와 같은 앱은 CPU와 GPU 온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어, 어떤 작업이 맥북에 과부하를 주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면 해당 작업을 잠시 멈추고 맥북이 식을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웹 브라우저의 영향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특정 웹 페이지, 특히 광고나 복잡한 스크립트가 많은 페이지는 CPU 사용량을 급격히 높여 발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Safari는 M1 칩에 최적화되어 있어 크롬보다 발열 관리에 유리하니, 가능하면 Safari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여러 탭을 동시에 열어두는 습관을 버리고 필요 없는 탭은 즉시 닫아주는 것도 발열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4. 외장 모니터 연결 문제, 완벽 해법

M1 맥북 에어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외장 모니터만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하지만 간혹 모니터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거나 화면이 깜빡이는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케이블과 어댑터입니다. 저품질의 USB-C 허브나 케이블은 신호 전송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애플 정품 또는 M1 맥북과 호환성이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USB-C to HDMI, USB-C to DisplayPort 등 사용하려는 모니터의 포트에 맞는 케이블을 직접 연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허브를 거치지 않으면 신호 간섭이 줄어들어 연결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두 번째로, 맥OS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확인해 보세요. 외장 모니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로 들어가면 연결된 모니터가 목록에 나타납니다. 만약 모니터가 인식되지 않는다면, '디스플레이 감지' 버튼을 클릭하거나, 맥북을 재부팅해 보세요. 또한, 해상도와 주사율이 모니터와 맥북에서 모두 지원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맥북의 성능이 충분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맥북의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장 모니터는 맥북에서 추가적인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배터리만으로 사용 시 불안정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맥북이 충분한 전력을 확보하여 외장 모니터에 안정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5. 블루투스 연결 불안정, 이렇게 해결하세요

M1 맥북 에어는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들과 원활하게 연결되지만, 가끔 연결이 끊기거나 지연되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아래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첫 번째로, 블루투스 기기들을 재설정해 보세요. 맥북과 연결하려는 에어팟, 마우스, 키보드 등의 기기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해제하고, 다시 연결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기 자체의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로, 맥북의 블루투스 모듈을 초기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Option 키를 누른 상태에서 메뉴 바의 블루투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디버그'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블루투스 모듈 재설정'을 선택하면, 블루투스 관련 설정을 초기화하여 연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모든 블루투스 기기의 연결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해야 하므로 번거롭지만, 효과가 좋습니다.

세 번째로, 다른 무선 기기와의 간섭을 확인해 보세요. Wi-Fi 공유기나 다른 블루투스 기기들이 주변에 많을 경우 신호 간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블루투스 기기를 맥북과 가까운 곳에 두고 사용하고, 무선 공유기와의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가끔 먹통 되는 맥, 이젠 걱정 끝!

맥북 에어 M1은 안정성이 뛰어나지만, 간혹 앱이 응답하지 않거나 시스템이 멈추는 '먹통'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로, 응답하지 않는 앱을 강제 종료하세요. Command + Option + Esc 키를 동시에 누르면 '강제 종료' 윈도우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응답하지 않는 앱을 선택하고 '강제 종료' 버튼을 누르면 해당 앱이 즉시 종료됩니다. 이 방법은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고 특정 앱만 종료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두 번째로, 안전 모드로 부팅하여 문제를 진단해 보세요. 안전 모드는 맥OS를 최소한의 필수 기능만으로 부팅하여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맥북을 재시동하면서 전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시동 옵션 로드 중'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안전 모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안전 모드에서는 시스템 캐시가 정리되고, 불필요한 로그인 항목이 비활성화되어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RAM/NVRAM 초기화를 시도해 보세요. M1 맥에서는 기존 인텔 맥과 초기화 방법이 다릅니다. M1 맥은 시동 디스크 설정, 화면 해상도 등과 같은 정보가 NVRAM에 저장됩니다. M1 맥에서는 시스템 전원을 껐다가 켠 후 자동으로 NVRAM 초기화가 이루어집니다. 복잡한 키 조합을 누를 필요 없이 전원만 껐다 켜는 것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7. M1 맥북 에어,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법

맥북 에어 M1의 성능을 오랫동안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몇 가지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맥북의 수명을 늘리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정기적으로 시스템 정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저장 공간에서 '추천' 항목을 활용하여 사용하지 않는 앱을 삭제하거나, iCloud Drive에 파일을 옮기는 등 저장 공간을 관리해 주세요. 또한, 다운로드 폴더나 데스크탑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파일들을 주기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두 번째로, '시동 항목'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으로 들어가서, 맥북 부팅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들을 확인해 보세요.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될 필요가 없는 앱들은 과감하게 비활성화하면 부팅 속도가 빨라지고 램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배터리 수명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M1 맥북 에어는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시스템 설정 > 배터리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사용자의 충전 습관을 학습하여 배터리 수명을 보존하기 위해 충전량을 80%로 제한했다가 필요할 때 완충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 효율 저하를 늦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맥OS의 새로운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집중 모드'는 불필요한 알림을 차단하여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스테이지 매니저'는 여러 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면 작업 효율을 높이고 맥북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M1 맥북 에어는 몇 가지 흔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꾸준히 관리해준다면, 지금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며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