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11 공유서버 작업 오류, 더 이상 속 끓이지 마세요! 완벽 해결 가이드

🤯 윈도우11 공유서버 작업 오류, 더 이상 속 끓이지 마세요! 완벽 해결 가이드

 

목차

1. 공유서버 작업 오류, 왜 발생할까요?
2.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필수 설정
   • 네트워크 프로필 확인 및 변경
   • 네트워크 공유 설정 활성화
3. 고급 공유 설정 상세 점검 및 조정
   • 암호 보호 공유 비활성화 또는 사용자 설정
   •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서비스 확인
4. 윈도우 방화벽 및 보안 소프트웨어 설정
   • 윈도우 디펜더 방화벽에서 예외 설정
   • 타사 보안 프로그램 일시 비활성화 및 설정 확인
5. 서비스 관리자를 통한 필수 서비스 점검
   • Function Discovery Provider Host 및 Resource Publication
   • Server, Workstation 서비스 확인
6.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활용한 고급 해결 방법
   • 네트워크 인증 수준 조정 (LanmanWorkstation)
   • Guest 계정 접근 허용 설정
7. CMD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한 네트워크 초기화
   • DNS 및 NetBIOS 초기화 명령어
8. 공유 폴더 권한 및 NTFS 권한 재설정
9. 결론 및 추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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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유서버 작업 오류, 왜 발생할까요?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PC를 장만했을 때, 기존에 잘 사용하던 공유서버 작업이 갑자기 먹통이 되어 당황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 오류는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설정이 기본값으로 바뀌거나, 보안 강화로 인해 이전 버전 윈도우에서는 허용되던 접근이 차단되면서 발생합니다. 특히 윈도우11은 보안을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에, 작은 설정 변경만으로도 파일 공유나 공유 폴더 접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네트워크 프로필 유형, 방화벽 설정, 필수 네트워크 서비스 중지, 그리고 파일 공유 권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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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필수 설정

공유서버 접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단추는 네트워크 기본 설정을 올바르게 맞추는 것입니다.

네트워크 프로필 확인 및 변경

윈도우11은 네트워크 연결을 공용(Public)과 개인(Private) 프로필로 구분합니다. 공용 프로필은 카페나 공공장소 등 안전하지 않은 네트워크 환경을 위한 설정으로, 파일 공유 기능을 대부분 차단합니다. 따라서 공유서버 작업을 위해서는 네트워크 프로필을 반드시 개인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1.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으로 이동합니다.
2. 현재 연결된 Wi-Fi 또는 이더넷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3. 네트워크 프로필 유형을 개인으로 변경합니다.

네트워크 공유 설정 활성화

파일 공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과정입니다. 이 부분이 꺼져 있으면 아무리 다른 설정을 맞춰도 공유서버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1. 제어판을 엽니다 (검색창에 '제어판' 입력).
2.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 고급 공유 설정 변경으로 들어갑니다.
3. 개인 프로필을 확장하여 다음 두 가지를 활성화합니다.
   • 네트워크 검색 켜기
   •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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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급 공유 설정 상세 점검 및 조정

앞선 기본 설정을 마쳤다면, 이제 조금 더 깊이 있는 공유 설정을 점검할 차례입니다.

암호 보호 공유 비활성화 또는 사용자 설정

공유서버 작업 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반복해서 입력해야 하거나, 접근 자체가 거부되는 경우 이 설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1. 고급 공유 설정 변경 창에서 모든 네트워크 섹션을 확장합니다.
2. 암호 보호 공유 설정을 확인합니다.
   • 권장 옵션: 공유 폴더에 접근하려는 사용자 계정에 암호를 설정하고 암호 보호 공유 켜기를 유지하는 것이 보안상 가장 좋습니다.
   • 간편 옵션: 만약 보안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소규모 홈 네트워크라면 암호 보호 공유 끄기를 선택하여 비밀번호 없이 접근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보안에 취약해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서비스 확인

이 서비스가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 서비스 관리자 (검색창에 '서비스' 또는 services.msc 입력)를 엽니다.
2. Function Discovery Provider Host와 Function Discovery Resource Publication 서비스를 찾습니다.
3. 두 서비스의 시작 유형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고 상태가 실행 중인지 확인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시작을 클릭하고 시작 유형을 자동으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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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윈도우 방화벽 및 보안 소프트웨어 설정

윈도우 디펜더 방화벽은 공유서버 작업을 차단하는 주요 범인 중 하나입니다.

윈도우 디펜더 방화벽에서 예외 설정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서비스가 방화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1.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Windows 보안 >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호로 이동합니다.
2. 방화벽을 통해 앱 또는 기능 허용을 클릭합니다.
3. 목록에서 파일 및 프린터 공유를 찾아 개인 네트워크 유형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체크가 해제되어 있다면 설정 변경을 클릭한 후 체크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타사 보안 프로그램 일시 비활성화 및 설정 확인

만약 V3, 알약 등 타사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면, 해당 프로그램의 자체 방화벽 기능이 공유서버 접근을 차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1. 문제를 테스트하기 위해 보안 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공유서버 작업을 시도해 봅니다.
2. 문제가 해결된다면, 보안 프로그램 설정으로 들어가 네트워크 공유 관련 기능을 예외 처리하거나 허용 목록에 추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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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비스 관리자를 통한 필수 서비스 점검

공유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 서비스들을 확인합니다.

Function Discovery Provider Host 및 Resource Publication

앞서 3장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이 두 서비스는 네트워크에서 해당 PC를 검색 가능하게 하고 리소스를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공유서버를 찾지 못하는 경우 이 서비스가 중지된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자동 및 실행 중 상태인지 재확인해야 합니다.

Server, Workstation 서비스 확인

• Server: 이 서비스는 해당 컴퓨터가 다른 컴퓨터에 파일, 인쇄 및 명명된 파이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공유서버 역할을 하는 PC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Workstation: 이 서비스는 클라이언트 컴퓨터가 원격 서버에 연결하고 통신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공유서버에 접근하려는 클라이언트 PC에서 중요합니다.
  두 서비스 모두 자동 및 실행 중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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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활용한 고급 해결 방법

일반적인 설정 변경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레지스트리를 통해 깊숙한 설정을 건드려야 할 수 있습니다. (경고: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백업 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네트워크 인증 수준 조정 (LanmanWorkstation)

윈도우11은 보안을 위해 높은 인증 수준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구형 NAS나 일부 공유서버는 낮은 인증 프로토콜(예: LM 또는 NTLMv1)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공유서버 접근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

1. 실행 (Win + R) 창에 regedit를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2. 경로: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Lsa로 이동합니다.
3. LmCompatibilityLevel 키를 찾습니다.
   • 만약 키가 없다면 새로 만듭니다 (DWORD(32비트) 값).
   • 값 데이터를 5 (최신 보안 설정) 또는 필요에 따라 3 (NTLMv2 전용)으로 설정합니다. 공유서버 환경에 따라 가장 잘 작동하는 값을 선택해야 합니다.

Guest 계정 접근 허용 설정

공유서버에 접근하는 PC가 게스트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설정해야 합니다.

1. 경로: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LanmanServer\Parameters로 이동합니다.
2. RestrictNullAccess 키를 찾아 값 데이터를 0으로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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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MD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한 네트워크 초기화

오랜 기간 사용으로 꼬여버린 네트워크 설정을 명령 프롬프트(CMD)를 통해 깨끗하게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DNS 및 NetBIOS 초기화 명령어

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1. DNS 캐시 초기화:
   ipconfig /flushdns
2. NetBIOS 초기화 및 재설정:
   nbtstat -R
nbtstat -RR
3. Winsock 및 IP 초기화:
   netsh winsock reset
netsh int ip reset

명령어 입력 후 PC를 재부팅하여 공유서버 작업을 다시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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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공유 폴더 권한 및 NTFS 권한 재설정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공유서버 역할을 하는 PC의 공유 폴더 자체의 권한과, 파일 시스템(NTFS)의 보안 권한을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1. 공유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2. 공유 탭으로 이동하여 고급 공유를 클릭합니다.
   • 이 폴더 공유에 체크하고 권한 버튼을 눌러 Everyone 또는 특정 사용자/그룹에게 모든 권한 또는 변경/읽기 권한을 부여했는지 확인합니다.
3. 보안 탭으로 이동합니다.
   • 그룹 또는 사용자 이름 목록에서 공유서버에 접근하려는 사용자 계정이 있는지 확인하고, 해당 계정에게 모든 권한 또는 적절한 수정/읽기 및 실행 권한이 부여되어 있는지 점검합니다. 공유 권한과 NTFS 보안 권한 모두 허용되어야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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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결론 및 추가 팁

윈도우11 공유서버 작업 오류는 대부분 보안 설정 강화로 인해 발생하며, 위에서 제시된 네트워크 프로필 변경, 고급 공유 설정 조정, 그리고 방화벽 예외 처리의 세 가지 핵심 단계를 순서대로 밟아나가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문제가 지속될 경우 서비스 재시작이나 CMD 초기화를 시도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레지스트리 편집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PC 환경마다 미묘하게 다른 설정이 오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 단계를 꼼꼼히 확인하고 오류가 발생할 때마다 어떤 설정을 변경했는지 기록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제 쾌적한 윈도우11 공유서버 작업 환경을 즐겨보세요!